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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송 DEV

송송은 뚠뚠 오늘도 뚠뚠 열심히 ~ 코딩 하네 뚠뚠

티스토리 개인 도메인 설정하기

시작은 .dev 도메인이 너무 멋져 보인 탓이다...

 

 


01 :: 도메인 구입하기 - 구글 도메인


선정 이유는 단순히 .dev도메인이 타 사이트보다 저렴해서 😂

구글 도메인 링크

 

Google Domains – Register Your Domain Name – Google Domains

Find your place online with a domain from Google, powered by Google reliability, security and performance.

domains.google

 

접속하면 한국에서는 서비스 지역이 아니라는 의미심장한 메시지가 보이는데, 이는 한국 국가 도메인(. kr 등등)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얘기이다. 모든 서비스는 한국어로 이용 가능하다.

 

구매를 진행하다 보면 중간에 정보 입력하는 곳이 있는데, 서울시나 광역시는 '도시' 입력란에 '구'를 적어야 오류가 나지 않고 넘어간다.(비워두거나 동일하게 시 이름을 적으면 안 된다. 주의!)

 


02 :: 리소스 레코드 설정


티스토리 공식 블로그 안내글

 

개인 도메인(2차 블로그 주소) 사용을 위한 DNS 설정하기

티스토리에서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통해 블로거 여러분이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활동할 수 있도록 개인 도메인 연결 기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나에게 어울리는 도메인을 가지고 있다면

notice.tistory.com

02_1. A레코드 설정

www 없이도 접속 가능해야 하기 때문에 CNAME이 아니라 A레코드로 설정

유형에서 A 설정, IPv4에 27.0.236.139 입력

티스토리의 IP 주소가 변동되면 직접 변경해줘야 한다.

CNAME(Canonical Name) 레코드는 도메인 이름(host.tistory.io 또는 blog.tistory.com)을 기준으로, A레코드는 IP 주소를 기준으로 도메인과 티스토리를 연결한다. 따라서 티스토리의 IP 주소가 바뀌었을 때, CNAME은 자동으로 변경된 IP주소로 가지만, A레코드는 수동으로 업데이트해주어야 한다고 하는 것.

 

02_2. 종합 레코드(리디렉션) 설정

www.songsong.dev로 접속했을 때 songsong.dev로 이동하도록(리디렉션) 설정

www.songsong.dev/포스트-주소 일 때도 리다이렉트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경로 전달 설정했다.

301 영구 vs 302 임시 리디렉션
둘 다 해당 주소로 옮겨주므로 사용자가 느끼는 차이는 없으나 검색엔진 최적화에 차이가 있다.
"브라우저는 사용자를 이 URL의 페이지로 리다이렉트 시키지만 검색 엔진은 그 리소스가 일시적으로 이동되었다고 해서 그에 대한 링크를 갱신하지는 않는다"
검색엔진에서는 301 영구 리디렉션에서는 www.songsong.dev가 songsong.dev로 변경되었다고 인식, 검색 결과에 반영하는 반면 302 임시 리디렉션은 그렇지 않다.

참고 : MDN 관련 내용 링크

 

302 Found - HTTP | MDN

하이퍼텍스트 전송 프로토콜 (HTTP)의 302 Found 리다이렉트 상태 응답 코드는 클라이언트가 요청한 리소스가 Location (en-US) 헤더에 주어진 URL에 일시적으로 이동되었음을 가리킨다. 브라우저는 사용

developer.mozilla.org

 


03 :: 티스토리 설정에서 도메인 연결


구글 도메인에서 dns 설정을 마치고 티스토리 설정을 해 준다.

 

 

입력화면

관리자 화면에서 관리블로그 탭 선택, 구매한 도메인 입력

완료화면

입력하고 바로 확인이 가능한 것은 아니고, 하단 보안 접속 인증서가 발급 완료 표시가 떠야 한다. 통상 1시간 정도 걸린다고 하니 여유롭게 기다리면 될 듯. (사실 나는 새로고침 백만 번 누름 😋)

 

설정하고 나면 구글 도메인 콘솔에서 다음과 같은 화면을 볼 수 있다.